폭설과 한파가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순간 최대부하가
5천 3백 메카와트 대를 기록해
평상시보다 3~4백메가와트 이상 높았습니다.
이처럼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은
강추위로 난방기 사용이 크게 늘어난데다
출근이 시작된 이후 산업체 전력사용량도
함께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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