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동안
한국은행 목포본부에서 교환된
훼손 화폐는 모두 228건에 3천8백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천14년보다 건수는 4.8%,
금액으로는 천40만원 가량 줄어든 것입니다.
화폐교환 원인을 보면 습기로 인해
부패한 경우가 39.6%로 가장 많았고,
불타거나, 잘린 경우, 세탁에 의한 탈색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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