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광주)설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5% 올라

입력 2016-01-16 21:15:18 수정 2016-01-16 21:15:18 조회수 1

올해 설 차례상 비용부담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23만원선, 대형마트는 33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5%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 양동시장은 23만 7천원으로 조사돼
지난해 22만 3천원보다 만 4천원이 늘었고
광주지역 대형마트 두 곳의 비용은 33만원과
32만 5천원으로 조사돼 지난해보다
만 6천원 가량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