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남지역의 김 생산량이 작황 부진으로
지난달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관측센터에 따르면
수온 상승 등으로 전남의 주력인 품종인
모무늬 돌김 작황이 부진하면서
이달 김 생산량은 2천2백만 속에 머물러
일년 전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먼바다부터 수온이 내려가는 등
김 양식 여건이 좋아지고 있어,
다음 달부터는 김 생산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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