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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영산도 명품마을 한국형 생태계 서비스 각광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1-11 08:20:28 수정 2016-01-11 08:20:28 조회수 0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명품마을이
한국형 체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영산도의 명품마을 조성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탐방객 수는 6배, 소득과 일자리 창출 인원은 각각 30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영산도는 지난 2천1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품마을로 지정된 이후
민박시설이 확충되고 생태 탐방로가
개설됐으며, 주민들이 생태가이드로 나서
섬지역의 생태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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