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조기 등교를 금지한 이후
학생들의 수면시간이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사 등
6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80.5%가 '9시 등교제' 시행 이전보다
평균 수면시간이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또 아침밥을 먹는다는 학생이 56,3%로
이전보다 6.5% 포인트 늘었고,
피곤함을 느낀다는 응답은 31.1%로
전보다 9.2%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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