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대양산단 진입도로 준공을 앞두고
설계변경을 승인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대양산단 진입도로는
지난 2천11년 착공해 지난달 30일
준공예정이었지만,
목포시는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고 조경공사비 등
11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목포시는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 예산이 많이 남아,
국토부 승인을 얻어 설계변경을 했다고
밝혔지만,
목포시의회가 공사기간 연장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나서는 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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