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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산단 부채 이자율 3.4% 변경...1.1%포인트 낮춰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1-05 18:15:22 수정 2016-01-05 18:15:22 조회수 0

목포시가 한국투자증권과
대양산단 조성사업 금융 약정서
변경 협약을 통해 4.5%의 금리를 이달부터
3.4%로 1.1%포인트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는 목포시가 시의회에 제출했던 동의안 보다
0.1%포인트 낮은 것이지만, 시의회가 권고한
3%대 이자율보다는 높은 것입니다.

목포시는 총사업비 2천9백9억 원을
오는 2천19년 4월 일괄상환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산단 분양의 안정적인 기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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