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SNS 등에 퍼지고 있는 자신의 탈당설은
시기상조라며 다음 주 중 최종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권노갑 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순차적으로 범 DJ세력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는 항간에 떠도는
8일 탈당설은 선거구 획정안 직권 상정과
관련된 것으로 자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목포에서 출마할 것이기 때문에
시한에 얽매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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