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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대표 금귀월래 중단..거취문제 고심

신광하 기자 입력 2015-12-18 21:15:20 수정 2015-12-18 21:15:20 조회수 0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 관리 방식인
'금귀월래'가 8년 만에 처음으로 중단됐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서울에서 당내외 인사를 만나
자신의 거취문제 등을 포함한 야권 분열과
관련된 긴급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구 방문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8년째 목포 지역구 의원을 지내고 있는
박지원 전 원내 대표는 그동안
매주 금요일 목포에 내려와 월요일 새벽
국회에 출근한다는 이른바 '금귀월래' 원칙을
지켜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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