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자치제도 개선 특별위원회가
오늘 3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산했습니다.
강찬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자치제도개선특위는 그동안
조례·규칙 5백여 건을 전수 조사해
17건을 재개정 했고, 2건을 폐지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또 28건의 제도개선 권고안을
제출했는데, 특히 3자녀 이상 출산 가정 자녀의 대학등록금 지원제도는
실행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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