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가톨릭 성지화 사업 기반조성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복성 목포시의원은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목포시가 가톨릭 성지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약속한 외곽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조성사업이 착공조차 안되고 있다며
대책을 물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가톨릭 성지화 기반조성
사업비 51억원 가운데 시 부담분 7억3천만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우선 내년에 국비와 도비로 착공부터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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