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홍열 환자가 급증하면서 목포지역에도
비상령이 내려졌습니다.
성홍열은 고열과 발진 등
감기와 유사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인후통을 동반한 39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구토증상이 나타납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올해 전남에서만 성홍열 환자 2백64명이
발생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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