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에서는 처음으로
신규 선사의 진입장벽을 철폐한
개정 해운법에 따라 경쟁 항로가 승인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현재 하루 3차례 카페리선이 운항하고 있는
목포-상태도 항로에 남신안 농협이 신청한
신규 항로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남신안농협은 승객 360명과 차량 46대를
실을 수 있는 4백60톤 규모의 여객선을
목포-상태도 항로에 내년 3월부터
하루 3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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