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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도심 소규모 경제 회복이 관건'

신광하 기자 입력 2015-12-02 21:15:10 수정 2015-12-02 21:15:10 조회수 0

목포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하려면
도심 소규모 경제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과 목포대 지방자치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방안 세미나에서
원도심 쇠퇴는 목포항과
목포역 기능 약화에 따른 대응 부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포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공동체 복원을 통한
마을기업 육성과 소규모 상권 형성,
공공임대주택 보급 활성화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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