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백년로를 조성하면서 절단됐던
입암산과 용라산을 생태통로로 연결하는 사업을 내년 6월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국비 등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입암산에서 보현정사 뒷산 비탈 사이에
70미터의 강철 구조물을 이용해
인공터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흙길을 조성해
생태계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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