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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는 호남 야권 지형 변화

양현승 기자 입력 2015-11-16 21:15:38 수정 2015-11-16 21:15:38 조회수 0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신당이 이번 주
창당추진위를 출범하는 등 호남 야권의
지형변화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천 의원의 신당은 18일 서울에서
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앞으로
창당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가칭 신민당 창당을
선언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도 이달 안에
광주전남 시도당을 꾸릴 계획입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문 대표가 좋은 결단을
내릴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사퇴 압박을
이어갔고, 당내 비주류 의원들 사이에서도
대표직 사퇴 요구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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