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향 신임 지휘자로 선임된 김현수씨의
첫 공연이 오늘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김현수 지휘자와 목포시향은
스트라빈스키의 불새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해 강렬한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천2백석의 좌석을
시민들이 가득 채웠고,
시향의 연주마다 큰 박수로 호응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