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 식수를 공급하는
주암호의 저수율이
14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주암호의 저수율은 47.6%로
지난 2001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이에따라
주암호의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높이고,
하류로 흘려보내는 하천 유지용수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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