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목포시 산정동 천주교 구 교구청의 보수작업이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사업비 13억5천만 원을 들여
구 교구청 안팎을 보수하는 한편,
옛 골롬반 병원 기숙사로 사용될 당시
설치했던 칸막이를 제거하는 등
원형 복원공사를 내년 4월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구 교구청 복원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건물을 카돌릭 성지화 사업과 연계한 전시관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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