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산·온금 1구역 재개발 조합이
오늘 창립 총회를 갖고
주민 주도의 재개발 사업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서산·온금 재개발 조합원은
모두 4백13명으로, 조합측은 이가운데 80%의
사업추진 동의를 받아
다음 달 목포시에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산·온금지구는
목포시 서산동과 온금동·유달동·금화동 일원 0.38제곱킬로미터로,
재개발 조합이 설립된 1지구는
전체 면적의 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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