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포시청에서 열린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사업비가 당초 5백94억 원에서 90억 원을 줄인 5백4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의
비용편익 분석 수치가 1.48로 높아졌는데
이같은 이유는
유달산과 고하도 승강장의 편의시설을
절반 이상 줄였기 때문입니다.

목포시는 다음달 2일 의회 보고회를 마친 뒤
사업자 선정 공고 등
해상케이블카 민자 유치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