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유자망 어선들의
금어기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조기잡이가 시작됐습니다.
목포수협은
최근 관내 유자망어선 32척이
제주 인근 해역에서 조업에 나서면서
한척에 평균 4백상자의 조기를 잡아,
지금까지 10억 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어기 이후에 잡히는 조기는
상품성이 좋은 큰조기가 많이 잡혀
백마리 한 상자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 원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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