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를 맞아 목포지역에서
문화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6회 정기공연을 갖고
모차르트의 목관을 위한 신포니아 협주곡 등을 무료 공연합니다.

또 한국 문화예술회관 연합회의
너나들이 문화여행 사업으로 선정된
국립발레단 초청 해설있는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15일 저녁 7시와 16일 저녁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