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협 등 지역 6개 신용협동조합은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5백만 원 한도에서 최저 3.5% 금리를
적용한 특별자금을 대출합니다.
목포지역 신협들은
지난달 신협 신용카드 단말기 가맹점
3천2백여 곳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 달 전보다 10% 가량 매출이 감소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심각해
다음 달 31일까지 천억 원 한도에서
자금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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