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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 온탕소독 특효...함평군 원인 밝혀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7-18 08:20:17 수정 2015-07-18 08:20:17 조회수 0

친환경 벼농사의 걸림돌이던
벼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서는
볍씨를 60℃에서 10분간 온탕소독해
찬물로 식히는 종자소독법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천11년부터 공급한 온탕소독기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로, 최근 이 방식으로
소독한 종자를 뿌린 벼논에서는
키다리병과 잎선충 등
종자감염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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