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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암환자 발생건수가 9년 사이에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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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만 7천여 명으로 2003년보다 55.4% 늘었고,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 암으로
전체의 21.2%, 다음은 위암과 대장암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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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사업비 71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함평읍 석성리 주포 한옥 전원마을이
50개 필지 가운데 44필지가 분양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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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목포본부에가 집계한
지난 5월 기준 전남서남부지역
주요 제조업체 생산액 6천8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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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7월 중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시청자 위원들은 회의에서
목포MBC가 바다와 섬 등 지역성 짙은 제작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한 제작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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