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의 주력 농산물인
양파와 마늘의 재고가 줄면서
가격이 급등해 농림식품부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한 달 새 1킬로그램에 996원에서
천2백21원으로 22%가 올라
심각 경보가 내려진 양파는
의무수입량 조기 도입조치가 고려될
전망입니다.
농식품부는 마늘의 경우 17%가 올라
경계경보 단계인 점을 감안해
농협 비축분을 조기 출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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