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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상대 예보기능 축소...해상 예보 우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7-13 18:15:32 수정 2015-07-13 18:15:32 조회수 0

기상청의 예보 광역화 조치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목포기상대의 예보기능이
광주지방 기상청으로 통합됐습니다.

이에따라 예보관 등 인력이 축소되면서
해상과 섬지역 국지 예보 분석 기능
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와 시민 사회단체들은
예보기능 광역화도 중요 하지만,
기상 관측과 분석에 대한 세분화가 시급하다며 특히 다도해 해상과 섬지역 예보 기능이
회복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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