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최근 가거도항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안전점검 결과
파도가 넘어와 피해가 우려되는 구역을
태풍이 오기 전까지 긴급 보강하기로 하고
긴급예산 7억6천8백만 원을 투입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해수청은 또 신안군청,
가거도항 복구공사업체인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태풍으로 방파제가 붕괴되고 마을이 파괴되는 상황을 대비해 주민대피훈련을 실하고
대피절차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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