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로 공사가 중단 됐던
목포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공사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재개됐습니다.
시공사가 제출한 복구공사 계획서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사고 보고서에 지적된
가스감지기와 산소농도 측정 설비가
보강돼 있습니다.
목포 환경에너지센터에 설치되는
전처리 시설은 지난해 11월 시운전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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