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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시장 취임1년...부채와의 전쟁(R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6-25 21:15:33 수정 2015-06-25 21:15:33 조회수 0

◀ANC▶
박홍률 목포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박시장은 목포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부채문제라며 총력을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재 목포시의 부채는 2천6백90억 원에
달합니다.

박홍률 시장이 취임 당시 3천10억 원이던
부채가 3백20억 원 줄었습니다.

시장 관사를 매각하고, 여비를 아끼고,
지방 보조금을 감액하는 방법이 동원됐습니다.

박시장은 마치 마른수건을 짜는 각오로
해낸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
(군살 걷어내고 체질 개선하고 긴축재정을 ..)

박시장은 재정이 부족한 만큼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유치에 주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수침수 방지사업과
유달해수욕장 복원사업을, 각종 평가에서
수상한 성과로 대거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그러나 내년 2월 준공이후 발생할
대양산단 관련 부채는 천5백억 원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입니다.

박홍률 시장은 범시민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
(기업유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박시장은 해상케이블카 건설은
용역결과에 따라,
옥암 대학부지 용도변경은 시민들의 편익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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