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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자동차부두 운영사 선정 무산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6-20 08:20:26 수정 2015-06-20 08:20:26 조회수 0

목포신항 2단계 사업으로 신규 조성된
자동차 부두 운영사 공모가 적격업체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신항 자동차 부두 운영사 공모에는
목포항 3대 하역사인
CJ대한통운, 동방, 세방이 컨소시엄을 맺고
단독 응모했지만,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적격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목포해수청은 곧바로 재입찰 공고를 내고,
계약기간 5년, 연간 임대로 4억2천7백만 원의
조건으로 운영사를 다시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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