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섬지역으로
메르스가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체열측정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신안군 보건소는 군청 입구와
14개 섬 보건지소에 선별 진료소를
확대 설치하고, 증도와 홍도에서는
체열 확인절차를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단체관광객이 몰리는
항포구와 진입로는 10곳이 넘는 반면
열감지기 형태의 체온측정기는 2대에 불과해
업무효율을 높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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