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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소조선 명품선종 브랜드화 개시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6-08 08:20:10 수정 2015-06-08 08:20:10 조회수 0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간 열린 노르쉬핑 조선산업박람회에 참가한
전남공동전시단이 4백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과 16건의 계약 상담을 벌이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남전시관을 운영한 기술개발사업단과
목포대중형조선 RIC는 이번 전시회에서
2천톤급 카페리 여객선과 3만8천톤급 벌크선,
5만톤급 유조선 개념 설계에 대한
해운사들의 관심이 높은 것을 감안해보면
이 선종들이 전남중소 조선산업 회생을 위한
대표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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