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제2파산부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광주일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행남자기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오는 17일 영업양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목포에 본사를 둔 행남자기는
국내 최초로 커피잔을 양산한
세라믹 산업 전문기업입니다.
광주일보는 지난 2천9년 모기업인
대주건설의 부도이후 경영난에 시달려 왔고,
자회사인 골프장의 회원권 반환요청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8월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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