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전문공연장인 '남도소리울림터'가
오늘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신밟기와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된
개관식에는 국악계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했고, 개관기념공연으로는
'판페라 이순신' 무료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총사업비 238억원을 들여
3년여 공사끝에 문을 연 '남도소리울림터'는 558석 규모의 객석과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개관기념으로 6월 한달간
전국 국악단 초청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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