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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주 공무원 '자기개발*야근' 비율 높아

김윤 기자 입력 2015-05-26 08:20:37 수정 2015-05-26 08:20:37 조회수 0

가족과 함께 이주한 공무원들과 그렇지 않은
공무원들의 퇴근 이후 생활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도 공무원 567명을
대상으로 퇴근 이후 시간 활용을 물은 결과
나홀로 이주한 공무원은
자기계발과 사무실 야근이 가장 많았지만
가족과 이주한 공무원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전라남도의 '회식 1차로 끝내기',
'음주공무원 운전 챙겨주기' 등이
회식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 대답도
63%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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