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최서남단인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귀제비 수만 마리가 어제(20일) 오전부터
날아와 장관을 이뤘습니다.
제비보다 약간 큰 여름철새인 귀제비는
가거도 항포구 주변 전봇대 전선에
줄지어 앉아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무리지어 비행하는 모습이 관찰됐으며
오늘(21을)은 가거도를 떠나 해안가와 섬마을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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