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항 복구공사와 관련해
삼성물산 등 3개 시공사가 제시한
방파제 보강안이 주민들에 의해 거부 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어제 가거도에서 실시한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공사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공법이라는 시공사측 안에 반발하고,
만 톤급 케이슨을 바닷속에 넣는
국가안을 채택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가거도항 복구공사는 오는 2천19년
완료 예정으로 백 년 주기 태풍에도
견딜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