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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항 개발 서둘러야(R)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5-15 08:20:32 수정 2015-05-15 08:20:32 조회수 0

◀ANC▶
우리나라 서남해 영해관리와 섬관광의 거점인
흑산항 개발이 오는 2천20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흑산항이 거점항으로써
구실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개발 일정 단축과 보완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연간 34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남해 섬 관광의 중심지 흑산도 입니다.

대흑산도 항에서 흑산항으로 명칭이 바뀐
2년 전부터 개발공사가 시작됐습니다.

C/G 모두 천2백65억 원을 투입해
해경·어업지도선 부두가 개발되고,
친수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낡은 여객선 터미널은 고래 모양으로
새로 짓고 산책로도 조성됩니다.

SU//제 뒤로 보이는 두 섬이
내외 영산도 입니다.
흑산항 개발계획에 따라 오는 2천20년까지
두 섬은 방파제를 통해 흑산도와 연결됩니다./

우리나라 영해관리의 거점인 흑산항이
관광 미항으로 거듭나는 최종 공사인 셈입니다.

◀유중원 목포해수청 과장▶
(국토방위의 거점항으로 관광기능을 갖춘 연안항으로 거듭나는 셈입니다.)

흑산항 개발계획 완료시점까지 남은 기간은
5년, 남은 공사는 현재 부족한 시설을
보충하는 선에 머물 전망입니다.

그러나 연안관리와 미래 해양관광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크루즈선 접안 시설과
임항도로 추가 개설 등이 시급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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