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장이 바뀌면서 정책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전임 지사의 역점사업이었던 영산강 뱃길 복원도 흐지부지 잊혀지고 있습니다.


강진만 어업피해 조사가 해양수산부의 미온적 태도로 수 년째 미뤄지면서 어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한 해 수백만 건의 통신자료가 본인동의나
영장없이 수사기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무차별적인 정보제공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사회적기업에서 장애인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외부에 있는 전용화장실에 갈 때마다 외출증을 끊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