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신청 어가가 5배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어가 만8천여 곳 가운데 만2천여 곳이
신청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직불금 신청률도 31%포인트 증가한 71%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조건불리 수산직불금은
육지로부터 8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섬지역 어업인들에게 연간 소득보전금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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