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수로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30분 쯤
신안군 비금면 수치리의 2미터 깊이
농업용 수로에 트랙터에 타고 있는
67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20분 쯤
함평군 신광면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85살 김 모 씨가 1.2미터 깊이의 농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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