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만의 보안기능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지난 해 12월까지 사업비 23억 원을 들여
목포 신항과 대불, 용당 부두에
감시용 CCTV 93대와 종합상황실에 대형 모니터 17대를 설치하는 외부 침입 감시시스템을
완공했습니다.
항만청은 다음 달까지 시범운영을 마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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