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부 기초의회가 관광성 해외연수에 나서면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5박6일 동안
의원과 의회공무원 16명이 2천8백만 원을 들여
홍콩과 마카오, 심천을 둘러보는 해외연수를
가졌고 나주시 의회도 이번 주 비슷한 코스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장흥군의회도
다음 달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말레이시아와 태국, 싱가포르를 돌아보는 등
기초의회의 해외연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