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신안군 도초면 지남리의 한 농로에서
50살 김 모 씨가 경운기를 몰다
3미터 깊이의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빗속에 미처
방향 전환을 하지 못해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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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입력 2012-09-17 22:06:02 수정 2012-09-17 22:06:02 조회수 2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신안군 도초면 지남리의 한 농로에서
50살 김 모 씨가 경운기를 몰다
3미터 깊이의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빗속에 미처
방향 전환을 하지 못해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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