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중소 업체들의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최근 석달 동안 지역 49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정기 감독을 실시해 49개 업체
전체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노동당국은 방호조치를 하지 않은 10곳을
사법처리하고, 안전교육이 미흡한 39곳에는
모두 6천여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으며,
95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 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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