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도 행각을 벌이고
훔친 택시로 교통사고까지 낸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4살 김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또 음주 상태에서
훔친 택시를 몰다 화물차 등을 들이받고
도망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