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5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길가에서
양파 분류 작업을 하던 77살 배 모 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전 8시 15분쯤
진도군 의신면에서도 82살 허 모 씨가
자신의 텃밭에서 일을 하다 쓰러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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