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찜통 더위' 폭염 환자 잇따라

김진선 기자 입력 2012-08-01 09:37:47 수정 2012-08-01 09:37:47 조회수 5

연일 이어진 폭염 속에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5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길가에서
양파 분류 작업을 하던 77살 배 모 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전 8시 15분쯤
진도군 의신면에서도 82살 허 모 씨가
자신의 텃밭에서 일을 하다 쓰러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